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- 3.1. 업무파악 : 인트로 -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를 컴퓨터라는 강력하고 안 똑똑한 기계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를 이해해야 한다. - 그 분야의 실무자들과 정확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. - 실무자들도 그 분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익숙해져서 일을 잘하는 것이다. - 이해를 햇다면 설명도 할 수 있어야 함. 일을 잘하지만 설명을 못한다면 일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. - 익숙함 만으로는 컴퓨터를 다룰 수 없다. 익숙해진 사람으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함. 그렇기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공부를 등한시 할 수 없는 것이다. - UI(User Interface)를 같이 그려보자. 우리가 꿈꾸는 애플리케이션은 어떤UI 를 갖게 될 것..
관계형데이터모델링
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- 2. 전체 흐름 업무파악 →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→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→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1. 업무파악 : 의뢰한 사람이 어떤 것을 꿈꾸고 있는가를 찾아내는 것이 업무파악 단계. 이 과정에서 기획서 같은 것을 산출물로 받아낼 수 있음. 2.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: 현실의 업무를 뜯어내서 공중부양 시켜서 거기에서 개념을 찾아내는 것. 내가 하고자 하는 이 일에는 어떠한 개념들이 있고 각각의 개념들은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고 있는지 심사숙고해 보는 순간. 이 과정에서 ER 다이어그램을 얻을 수 있음. 3.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: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패러다임에 맞는 표로서 우라가 만들었던, 우리가 생각했던 개념을 표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는 것. 4. 물리적 데이터 모델..